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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시보기

목요일, 7월 24th, 2008

2004년인가 나의 뇌리를 스치는 한 남자…

늑대의유혹에 나온 강.동.원.

완전 작은 얼굴에 미소년의 미소까지..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쌈짱에..오똑한 콧날을 가진 잘생긴 배우였다.

다시 이 배우를 떠올리게 된건…몇일전 케이블에서 본…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단지 멋찌고  잘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연기력에 또 다시 한번 반하게 된 

이 영화에서 강동원은 날 간만에 펑펑 울게한다..정말이지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정도로 펑펑 울었다.영화인데도 제발 죽지말기를 바라며..기도하고 가슴 조이고 그랬다..오늘 내일이 별의미가 없던 그들에게 삶이 다시 보이고 한시간 한시간이 행복한 삶으로 다시 느끼게 되는..아무리  상처 받고 험난한 삶을 살더라도 누군가에겐 그런것 조차 큰 도움이 될수있다는 것이 ..사람이란 정말 대단한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사랑의 위대함도 또한번 느끼게 되는 그런 영화였다…

그동안의 작품에선 단지 멋찐 역으로만 나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공지영작가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서는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강동원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있었고 배우 강동원이라는 말을 할수있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강동원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포스가 아직도 가슴을 적신다..

미즈인 우리에겐 특히나 이런 영화는 감정을 자극 할 것이다.내가 진정 내 삶을 살아가는데 행복한지까지 생각하며 저런 애절한 사랑을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나로 인해 행복할수있을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영화에게 감사한다.

사랑하기에 행복하구 그래서 하루하루가 의미 있다는걸 가족에게 감사한다.